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푸아로 (문단 편집) == 주요 등장인물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전 시리즈를 통틀어 여러 편에 걸쳐 나오는 인물만 서술. 헤이스팅스, 잽 경감, 레몬 양은 분위기가 진중해지고 장편으로 전환된 시즌 9부터 하차하게 되는데, 마지막 시즌인 시즌 13의 에피소드인 '빅 포'에 특별출연한다.[* 작 중 푸아로가 사망하여 장례식 때문에 모였다는 설정으로 특별출연한다. 물론 해당 화는 범인을 잡기위한 푸아로의 거짓말이었다. 그리고 헤이스팅스는 푸아로의 마지막 에피소드 '커튼'의 주연이기 때문에 당연히 마지막화에 등장한다.] 푸아로의 피앙세(?)인 베라 로샤코프 백작부인은 가뜩이나 적던 비중이 더 적어졌는데 딱 2번 나왔고, 그마저도 배우가 달라졌다. 심지어 그 중 한편은 원작에서 상관없는 상기한 '헤라클레스의 모험 - 에리만토스의 멧돼지'편에 나온다. * '''[[에르퀼 푸아로]]''' ([[데이비드 수셰이]] 분) * [[아서 헤이스팅스]] (휴 프레이저 분[* [[애거서 크리스티]] 소설들의 오디오북의 나레이터로도 유명하다. 나레이터로서 굉장히 좋은 평을 받았다.]) - 헤이스팅스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원작에는 그렇게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드라마에는 단편을 다룬 초기 시즌이 길어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. 당시 기준으로 어디서 신문물을 자꾸 들여오는 얼리어답터의 모습을 보여준다. 근데 대부분 그 물건 때문에 안좋은 일을 당한다. 그 외에도 황당무계한 것을 쉽게 잘 믿는데, 누가 일부러 퍼트린 헛소문 같은 것도 의심않고 믿는 편이고 오컬트나 점 같은 것도 잘 믿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. * [[제임스 잽]] 경감 (필립 잭슨 분) - 보통 이런 경감 캐릭터 답지 않게 근엄하면서도 꽤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. 아내가 집을 비우게 되어 며칠 푸아로의 집에 거주하게 되는데[* 그 이전에 아내가 부재중인 상태의 집이 묘사되는데 설거지조차 거의 할 줄 몰랐던지라 거의 돼지우리 수준이며, 다림질을 하다가 전화를 받는 바람에 옷을 태워먹기도 한다. 당시 대부분의 영국 남성들이 그렇듯 집안일엔 완전히 젬병인 듯. 푸아로가 아내가 집을 비우는 참에 잠시동안 다시 독신남이 된 것 같은 자유를 느껴보라고 하는데 본인은 오히려 매우 진지하게 걱정하는 걸 보면...], 현대적인 푸아로의 아파트에 있는 비데가 뭔지 몰라서 거기서 나오는 물로 씻는다던지(...) 푸아로가 나름 대접한다고 [[족발|돼지 다리 형태가 살아있는 벨기에식 돼지 발요리]]를 대접했는데 기겁하고 나중에 [[영국 요리]]로 복수한다든지 하는(...). 크리스마스 살인 에피소드에선 부인의 가족들과 함께 캐롤을 합창하며 즐거워하는 집안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고 벙쪄있는데 마침 인근에서 살인사건[* 리 가문의 가장인 시미언 리는 끊임없이 바람을 피워 부인을 괴롭게 했고 여기저기 사생아를 낳고 다니며 그것을 자랑하거나, 목적을 위해서 거리낌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그야말로 [[소시오패스]] 수준의 인격을 가진 남자로 집안의 폭군이었다. 크리스티의 소설에서는 이런 집안의 독재자들이 종종 등장하며 대부분 피해자로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.]을 수사하고 있던 푸아로 덕분에 핑계를 대고 빠져나오기도 한다. 어찌됐든 푸아로와의 인간적인 교류가 많이 묘사되는 편. 작고 똥똥한 푸아로에 비해 풍채가 좋은 편으로[* 배우 필립 잭슨의 키가 180cm가 넘는다. 데이비드 수셰이는 170cm 정도로 10cm 이상 크다.] 범인을 쫓아가 잡거나 위기에 빠진 일행을 구하는 등 무력과 화력 면에서 푸아로에게 든든한 도움이 되기도 한다. * 펠리시티 레몬 (폴린 모런 분) - 똑부러지는 푸아로의 비서. 여기도 기계같다고 묘사되던 원작과 달리 잽 경감처럼 인간적인 모습으로 많이 묘사된다. --악덕--고용주인 푸아로가 업무용 타자기를 새로 안사주자 눈치를 본다던지, 푸아로가 조언해준 방법대로 추리를 해서 열쇠를 찾는다던지 하는 등. 헤이스팅스와 마찬가지로 [[오컬트]]나 [[최면]] 같은 데 꽤 관심이 많아서 둘이서 [[위자 보드]] 같은 걸 써 보기도 한다. 물론 푸아로는 전혀 믿지 않으니 둘의 이런 모습을 한심하게 쳐다보지만... * [[아리아드네 올리버]] (조이 워너메이커[* [[해리 포터 시리즈]] 영화판에서 [[후치 부인]] 역할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배우이다.]분) - 시즌 후반기인 시즌 10부터 등장. 분위기가 많이 진중해진 후기 시즌에 등장하지만 그 캐릭터가 어디 안간다고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. 참고로 이 역할을 맡은 조이 워너메이커는 자매 작품인 itv '명탐정 마플' [[예고 살인]] 편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포와로 시리즈에도 출연하게 됐다. * 조지 (데이비드 옐랜드 분) - 역시 후기 시리즈인 시즌 10부터 등장하는 포와로의 집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